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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박원석]민주노련(민주노점상전국연합) 6.13 대회에 연대했습니다.

글쓴이
박원석의원실
등록일
2012-06-15 13:51:46 (**.**.226.18)
  노점상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노점상 운동의 25년과 동지 여러분의 오늘을 보면  
 
안녕하십니까,  인사드리는 것이 무색합니다.  이명박 정권이 가난한 자들에 대한 징벌적 조치를 끝없이 자행하고 있는

탓입니다.  하루하루 생존을 위한 노동에 내몰려  있는 노점상에게 관계 당국의 일상화된 단속과 철거는 곧 죽음의 공
포에  다름 아닙니다. 빈곤에 비례해서 국민에게 가해지는 폭력의 강도가 더해지는 것입니다.

 

 
 
 우리 헌법 제10조, 34조는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질 권리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부여하고 있으나

유독 노점상, 철거민 등 가난한 이들에게 이 정권의 탄압은 가혹하기만 했습니다. 용산참사 같은 비극은 국가가 헌법의
수호자로 적극 나서지 못한 결과였습니다.
 
  
이명박 정권은 용산에서 헌법을 버렸습니다. 현 정권의 반헌법적 노점상 정책을 반대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반헌법적

정권 과 반시민적 정책에 저항하겠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헌법으로 돌아가는 정당한 권리행사이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현재까지 자행되고 있는 도시빈민에 대한 국가의 어떠한 징벌적 정책과 지침도 우리 헌법에 기초해 수
정되어야 합니다.  
 
 
저희 통합진보당이 두 가지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전면 개정으로 수급권자들이 빼앗기고 있는 권리를 되찾겠습니다.  
 
부양의무자제도의 적용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누더기로 만들고 있습니다. 정작 수급이 필요한 분들이 생존의 사

각지대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그분들에게 정당한 처우가 제공되는 것 그것이 국가가 시민에게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의
무입니 다.  
 
둘째 경비업법, 행정대집행법을 전면 개정하겠습니다.  

백주에 깡패들이 우리 시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중지되어야 합니다. 시민에게 폭력을 행사하도록 용인하는 국
가는 있어선 아니 됩니다. 노점상도 시민이기 때문입니다. 노점상의 재산이 불법적으로 탈취당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
습니다. 국가는 불법과 폭력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어야 합니다. 
 
두 가지 약속 통합진보당이 반드시 이행할 것으로 여러분들에게 약속드립니다. 그러나 저희의 성의가 충분할지라도 저

희 의 힘이 모자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지지와 격려로 저희 통합진보당 더욱더 혁신하고 분발하겠습니다.
 

[박원석  노점상  민주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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